장원테크 "3월 美 플리어시스템에 열화상 카메라 부품 공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경금속 다이캐스팅 및 표면처리 전문기업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4 13:20 기준 관련기사 범양건영·금양 등 감사의견 미달 57곳, 상장폐지 위기 장원테크, 베트남 종속사 JANG WON TECH VINA에 191억 출자 [특징주]장원테크, 남산 하얏트 주차장 부지 매각설에 강세 는 3월부터 미국 기업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부품을 정식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구매발주를 받고 양산에 들어가 3월부터 정식 공급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글로벌 기술 선두 기업 플리어시스템으로 부품 공급을 확정하면서 사업 다각화에 탄력을 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리어시스템은 열화상 장치, 폭발물 탐지 장치, 보안 및 감시 장치 등 첨단 장비 및 시스템을 설계, 개발, 제작,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특히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분야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적외선 카메라 부품은 장원테크의 마그네슘 다이캐스팅, 정밀가공 기법, PEO 특수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신규 개발 부품으로, 장원테크는 플리어시스템의 신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모델에 해당 부품을 단독으로 공급하게 됐다.
이번 구매발주 물량은 초도 양산 물량으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경우 통상 약 7년 이상의 생산을 진행하는 특성을 고려해, 회사측은 최소 7년의 공급을 확정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장원테크는 이번 부품 공급을 통해 향후 추가 신규 모델의 개발과 양산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박세혁 장원테크 대표는 “그동안 안정적 성장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사업다각화에 꾸준한 노력과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다소 부진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지금까지 준비한 장원테크의 결실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