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산의료단지 2019년 개원…요양병원 등 총 860병상 규모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인천시 계양구에 요양병원 등을 갖춘 계산종합의료단지가 2019년 1월 개원을 목표로 다음달 착공한다.
인천시는 계양구 계산동 2만 2413㎡에 계산종합의료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계획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산종합의료단지는 경기 양주에 있는 서정대학교 김홍용 총장이 자신의 사유지에 민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99억원을 들여 지상 8층 규모의 종합병원 1개동과 요양병원 2개동 등 총 860병상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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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는 재활과 치료, 노인질환의 사전예방 및 조기발견 등 최상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첨단 장비와 시설이 갖춰진다"며 "계산의료단지가 개원하면 인천의 열악한 노인 요양진료 서비스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천 요양병원은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 부족한 실정이다.
인천의 60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요양병원 병상 수는 28병상으로, 서울과 6대 광역시 평균 42병상에 훨씬 못 미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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