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ING생명보험은 12일 자산운용사 간 경쟁을 통해 연금자산을 키울 수 있는 '무배당 모으고 키우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운용사경쟁형'과 '고객설계형' 중에서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게 자산운용 방식을 고를 수 있게 했다.
고객은 ING생명 홈페이지에 매일 공시되는 자산운용사별 수익률을 직접 조회하고 비교해 수익률 높은 자산운용사를 선택하는 게 가능하다. '고객설계형'은 총 16종의 국내·국외 펀드로 구성, 고객의 투자선택권을 넓혔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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