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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2048억원 투입해 '서울안전앱'·'서울시민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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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행정에 접목하는 '정보화사업'에 741건, 총 2048억원을 투입해 IT 분야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생활 속 안전사고나 재난상황 발생시 따라할 수 있는 시민행동요령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안전앱(가칭)'을 하반기부터 제공한다. 또 수혜자 맞춤형 복지를 위한 '생활복지통합정보시스템'과 '서울시 50플러스 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도서관, 박물관, 체육시설 등 시공공시설을 전자지갑 형태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만 있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서울시민카드'를 연내 개발한다.

이 밖에도 금천, 홍대, 신촌·이대, 강남역으로 확대한 사물인터넷(IoT) 실증지역'을 올해도 추가 조성하고 공공 무선인터넷(WiFi)도 서울 전역에 지속 확대 설치한다.

한편, 시는 상세한 사업 내용과 발주 일정 등을 안내하는 '2017년 서울지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1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일반시민, 기업인 등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참여 가능하다. 시는 설명회 현장에 오지 못하더라도 당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추진 예정인 정보화사업 목록을 공개하고 설명회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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