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 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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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미국)=이정민 기자] 폭스바겐이 '2017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다목적 콘셉트카 I.D. 버즈(I.D. Buzz)와 2개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신형 티구안 롱 휠 베이스 버전과 신형 아틀라스를 9일(현지시간)부터 공개한다.

I.D. 버즈는 마이크로 버스의 형태를 지닌 새로운 콘셉트카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기원과 E-모빌리티 미래 사이의 연결성을 구축한다.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컴팩트 I.D.와 같이 E-모빌리티에 강렬한 디자인을 가진 새로운 폭스바겐의 모델이자, 폭스바겐 브랜드와 그 모델들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개발 부문 총괄 담당인 프랭크 웰쉬 박사는 “I.D. 버즈는 편안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새로운 MEB(Modular Electric Drive Kit)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세대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I전반적인 콘셉트는 미래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 이 차는 완전자율주행모드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다목적 전기차이며, 마이크로버스의 자유로움을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로 계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I.D. 버즈는 369마력의 출력과 600km의 NEDC 전기 주행 거리를 갖추고 있다. 약 5초 만에 60 mph(약 96.6 km/h)까지 가속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99mph (약 159.3 km/h)이다.


I.D. 버즈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다목적 차량이다. 스티어링 휠을 가볍게 누르면 완전자율주행모드인 “I.D. 파일럿(Pilot)” 모드로 전환된다. 또한 I.D. 버즈는 승인된 사용자의 스마트 폰, 디지털 키를 통해 어떤 사람이 차에 탑승을 했는지 또는 운전을 하고자 하는지를 인식한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롱휠베이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롱휠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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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미국 시장을 위한 두 가지 새로운 SUV 모델, 신형 티구안 롱 휠베이스 버전과 신형 아틀라스 모델도 공개한다. 두 모델 모두 올해 미국에서 출시 예정이다.


티구안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길어진 휠베이스 이외에도 다른 디자인 요소들을 통해 기존 티구안 모델과 구별된다. 후면부의 실루엣과 전면부의 디자인이 수정되었으며, 컴팩트한 기존 티구안 모델보다 표준 사양들이 보다 강화되었다. 최대 7개 좌석을 갖춘 최상위 모델은 북미, 중국 및 유럽에서 이르면 늦은 봄부터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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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틀라스는 지난해 10월 말,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폭스바겐은 아틀라스를 통해 처음으로 미국 시장의 니즈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형 SUV 클래스를 선보였다. 북미 시장을 겨냥해 제작되었으며, 혁신적인 기술과 최대 7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신형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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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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