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도회적인 외모로 악녀 역할을 많이 한 것과 달리 귀여우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제작진은 “2년간 술을 끊기도 했다가 최근에는 혼술을 즐긴다”는 유인영을 위해 전통주를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모델로 데뷔했을 당시부터 최근 영화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하기까지의 유인영의 연기인생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슬럼프를 겪게 된 이유와 이를 극복한 유인영의 진솔한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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