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성모척관병원은 2017 시즌 kt 위즈 야구단의 지정병원으로서, 홈경기시 선수 및 관중을 위한 의무실 운영 등의 의료 지원과 연고지역 내 초·중·고교 야구선수들을 위한 의료 업무 지원(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모척관병원은 2017년 6월에 수원 kt 위즈파크 앞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이전 후에는 홈경기시 신속한 응급 처리와 의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위즈 임종택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선수들의 효과적인 건강 관리와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응급 부상치료 등 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중국한테 다 뺏기겠네…다들 자국보호할 때 韓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