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현대차 인가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은 저금리 혜택에 차량가격 할인까지 더한 ‘밸류 플러스(value plus) 할부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자부담 제로(zero) 할부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차량가격의 20%를 선수금으로 내고 계약 기간에 따라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할부프로그램이다. 2016 벨로스터, 아슬란 2016 등 현대차 주요 차종을 36개월 계약 시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그랜저(사양조정 모델)의 경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차의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HEV, EV포함), 투싼, 신형 i30를 현대캐피탈 신차할부를 통해 구매하면 30만원의 할부금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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