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준비 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샵의 간판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렌드'가 2017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GS샵은 오는 7일부터 쇼미더트렌드에 구동현 스타일리스트가 합류한다고 5일 밝혔다. 구 스타일리스트는 기존에 메인 MC 동지현 쇼핑호스트, 방송인 김새롬과 호흡을 맞추던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의 자리를 채운다. 쇼미더트렌드는 ‘토요일 밤 쇼핑친구’란 콘셉트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부터 두 시간 반 동안 최신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새단장 기념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쇼미의 인기상품 중 하나인 ‘핀에스커 오일풀업 발로백’을 기존 19만8000원에서 9만8000원이란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한다. 쇼미더트렌드는 다음달 25일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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