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배우 심이영-최원영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심이영 소속사 관계자는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 차이며, 여름에 출산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심이영은 MBC '불야성'과 SBS '푸른바다의 전설', JTBC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 중이다. 남편 최원영은 현재 KBS '화랑'과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드라마 때문에 피곤했을텐데, 아기도 생겼네요. 축하해요",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연기도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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