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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형식, 조윤우와 동방생 되다 “예쁜 사내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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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들/사진=KBS '화랑' 캡처

화랑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들/사진=KBS '화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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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화랑'에서 박형식이 본격적으로 화랑의 본원인 선문에 입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한성(김태형 분), 여울(조윤우 분) 등이 화랑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임명식이 있던 날, 아로(고아라 분)는 선우를 노리는 세력으로부터 납치를 당한다. 아로를 찾아 온 선우와 삼맥종 역시 함께 붙잡혀 공중에 매달리지만, 용기를 발휘해 무사히 위기를 탈출한다.

이어 임명식에 나타난 삼맥종을 본 지소태후(김지수 분)는 "네가 어찌 이럴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삼맥종은 당당한 태도로 임명식에 임하고, 이어 동료들과 함께 화랑의 본원 '선문'에 입성했다.

첫 관문은 술 세 잔을 연거푸 마시는 '삼잔일거'. 망설임 없이 독주를 들이킨 화랑들은 이내 취했고, 자신이 지낼 방을 결정할 문패를 뽑았다.
독주로 인사불성이 된 화랑들은 싸움을 시작했고, 엉망이 된 채 방으로 돌아온다. 술에 취한 삼맥종과 선우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동방생인 수호, 반류, 여울이었다. 자신을 보고 당황하는 삼맥종에게 여울은 “왜? 예쁜 사내 처음 봐?”라며 고고한 자태를 자랑했다.

한편 KBS 드라마 ‘화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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