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친환경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우진비앤지 우진비앤지 close 증권정보 018620 KOSDAQ 현재가 746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746 2026.05.14 14:57 기준 관련기사 우진비앤지, 고양이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착수 우진비앤지, 영업익 전년비 100%↑…액면병합으로 주주가치 제고 박차 우진비앤지, 5대1 주식병합 결정 가 말 선역(급성 전염병) 백신 제조 필수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고 4일 공시했다.


선역은 말 턱의 림프샘이 붓고 입맛을 잃는 증상의 급성 전염병이다. 현재, 말 선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 소재의 다국적 기업인 MSD만이 제조 판매하고 있을 만큼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우진비앤지 백신사업본부장 장현 박사는 “말 선역의 원인균인 스트렙토코커스 이콰이(streptococcus equi)가 혐기성 균주로 대량 배양하기 힘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호기성 균주로 배양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가장 필수적이고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항원만을 분리·정제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백신에 의한 스트레스나 부작용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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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기업에서만 제조 가능했던 말 백신의 제조 기술 확보는 우진비앤지의 백신 기술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는 “전 세계 말 백신 시장은 약 17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승마 산업 및 반려 동물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특허 취득 및 기술력 확보를 통해 향후 말 백신 선진국 시장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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