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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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SK 와이번스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우완투수 김승회(36)와 연봉 1억원에 계약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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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는 2003년 두산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2년까지 10년간 두산에서 뛰다 2013~2015년 롯데 자이언츠에 몸담았고, 지난해에는 SK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1군에서 스물세 경기에 나가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다.


그는 "야구 인생의 마지막은 두산에서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오게 돼 기쁘고 마음도 무척 편하다"며 "기회를 준 구단과 김태형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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