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탤런트 김소연이 연인 이상우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9일 열린 2016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던 김소연은 이날 밤 자신의 팬카페, 갤러리 등에 직접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편도선염 이라고, 가장 강력한 약 좀 지어달라고 ,링거도 계속 맞고 ,오늘 밤에 정상적으로 목소리만 나온다면 흑마법이라도 쓸 기세로 하루 종일 고군분투 했는데…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다리가 풀렸다는요"라고 털어놨다.
특히 김소연은 이상우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 "참! 요즘 많이들 물어보시는. 그래서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라며 "현재는 계획을 세울 틈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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