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포 교회 불…45분만에 진압했지만 3명 숨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포시 교회 예배당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김포시 교회 예배당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졌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경기 김포시에 있는 교회에서 불이 나 목사부부와 70대 노인 등 3명이 숨졌다.

김포경찰서는 29일 오전 4시51분께 김포시 월곶면의 한 교회 예배당에서 발생한 불이 교회와 연결된 사택으로 옮겨 붙었다고 밝혔다.
김포소방서는 소방차 18대와 소방·구조 인력 75명을 투입해 45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사택에서 잠을 자던 이 교회 목사 A씨(68)와 A씨의 아내(67)가 숨졌다. 사택 다른 방에서 잠을 자던 B씨(70)도 구조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지방경찰청 감식반이 투입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