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행장급 14명 중 2명 퇴임, 대부분 연임…진옥동 SBJ 법인장 '두 계단' 파격 승진

(왼쪽부터)이기준 부행장, 허영택 부행장, 우영웅 부행장, 진옥동 부행장

(왼쪽부터)이기준 부행장, 허영택 부행장, 우영웅 부행장, 진옥동 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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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8일 지주 임영진ㆍ임보혁 부사장의 연임을 비롯한 각 계열사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신한은행에서는 이석근 상임감사위원과 서현주ㆍ왕태욱ㆍ최병화ㆍ권재중 부행장, 허순석 부행장보가 연임됐다. 이기준ㆍ허영택ㆍ우영웅 부행장보와 진옥동 SBJ은행(신한은행 일본 법인) 법인장은 부행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박우혁ㆍ주철수ㆍ고윤주ㆍ김창성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부행장급 이상 총 14명의 임원 중 임기가 남은 세 명을 제외한 11명 중 9명이 연임 혹은 승진, 2명이 퇴임했다. 아울러 5명이 신규 승진해 부행장급 임원은 기존 14명에서 17명으로 늘었다. 임원들이 대거 연임되면서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뛰어난 경영 성과를 보인 진옥동 SBJ은행 일본법인장의 경우 상무급에서 부행장으로 파격 승진했다.글로벌사업그룹을 이끈 허영택 부행장보와 CIB그룹을 담당해 온 우영웅 부행장보 역시 통상 2년이 소요되는 부행장보 직급에서 1년 만에 고속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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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신한카드 부사장과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은 각각 연임됐다. 신동철ㆍ백명욱 본부장은 부사장 승진이 내정됐다. 신한생명은 손명호ㆍ김철ㆍ한충섭ㆍ배기범 부사장이 연임, 신한캐피탈 신임 부사장보로 이훈재 본부장, 신한저축은행 신임 부사장에 조욱제 신한은행 본부장이 각각 승진 내정됐다. 박정일 신한데이타시스템 부사장은 연임 내정됐다.

이번에 내정된 임원들은 각 자회사 이사회 또는 주총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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