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6081815255122077_1.jpg)
박보검[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올해 새롭게 떠오른 스타를 꼽으라면 탤런트 겸 배우 박보검(23)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2011년 영화 ‘블라인드’ 이후 데뷔 5년 만에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혜리)을 오매불망 사랑하는 바둑기사 최택을 연기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던 박보검은 첫 사극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사랑에 빠진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그는 ‘보검매직’이라는 신조어를 양산해내며 광고시장까지 접수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