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서해 최북단 섬인 인천 백령도에 첫 임대주택이 건설된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옹진군 백령면의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령도 임대주택은 백령면 진촌리 958의 3일대 부지 9155㎡에 지상 4층, 총넓이 3887㎡ 규모로 들어선다.


국민임대주택 50가구, 영구임대주택 30가구 등 총 80가구로 구성된 임대주택은 24∼43㎡ 규모이다. 사업비 106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한다.

2018년 3월 착공해 2019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옹진군과 LH는 백령도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협약을 체결하고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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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옹진군 덕적도에도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덕적도는 지난 9월 인천도시공사가 시행하는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 사업(임대주택 건설)' 공모에서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도시공사는 덕적면 서포리 일원의 군유지를 활용, 영구 임대주택 3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설계를 마무리하고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이르면 2018년 초부터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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