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상유니브' 운영진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상유니브는 KT&G의 대학생 대외활동 커뮤니티로, 홍보기획과 보상단, 기자단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모집하는 운영진은 상상유니브의 대학생 문화기획단인 ‘상상프렌즈’와 봉사단인 ‘상상발룬티어’, 기자단인 ‘상상에디터’의 세 분야로 구성됐다.
상상발룬티어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올해 320여명을 선발해 내년 7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와 골목길 가꾸기 등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상상에디터는 기자단으로,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활동과 대학가의 최신 트렌드를 전달하며, 올해 수도권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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