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이광수가 ‘2016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광수는 25일 밤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BS 예능 '런닝맨' 멤버로 활약한 그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한편 이광수는 지난 24일 열린 ‘2016 KBS 연예대상’에서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은 바 있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광수의 모습이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려 보인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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