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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MICE육성협의회’공식 출범

최종수정 2016.12.24 13:20 기사입력 2016.1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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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마이스 육성협의회 출범식이 23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김응수 (사)한국 마이스협회장, 관광전문가 등 참석자들이 출범선언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전남 마이스 육성협의회 출범식이 23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 김응수 (사)한국 마이스협회장, 관광전문가 등 참석자들이 출범선언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이낙연 전남지사, 전남 마이스산업의 태동기를 이끌어 줄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MICE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전남 MICE 육성협의회(Jeonnam MICE Alliance)’가 공식 출범했다.

전라남도는 23일 도청 왕인실에서 한국MICE협회를 비롯한 전남문화관광재단, 도의원 등 내외빈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전남 MICE산업을 선도할 ‘전남 MICE 육성협의회’는 MICE 행사의 전략적 유치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전남도내 회의·숙박시설과 PCO(국제회의 전문기획업체), 여행사, 관광서비스업, 지자체 등 73개 기관 및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한 협의체다.

협의회는 앞으로 MICE 행사의 공동 유치활동 뿐만 아니라 국내·외 박람회 참가부터 숙박·쇼핑·문화·레저시설 등의 연계 할인 협약, MICE산업의 정책 건의 및 권역별 MICE 프로그램 개발까지 전남MICE산업 육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MICE 관계자 인식 제고 포럼에서는 (사)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과 인천관광공사 김현 MICE사업단장이 ‘MICE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지역 특화 마이스산업의 융·복합화’를 주제로 강의해 전남 MICE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MICE 참가자 1인당 소비액은 일반 관광객의 그것에 비해 1.8배 규모다”며 “고부가가치 MICE산업 육성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은 MICE산업의 여건이 좋지 않고 부족한 것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협의회가 전남의 MICE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의 현실과 여건에 맞춰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특히 “지난해 여수에서 개최된 한국경영관련학회 총회에서 ‘여수를 아시아의 모나코로 만들자’는 주제발표가 여수 경도에 1조 1천억 원 규모의 리조트 투자를 이끌어 낸 기폭제가 됐다”며 “협의회 회원분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아직 태동기인 전남 MICE산업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ICE산업은 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 Travel)·컨벤션(Convention)·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영문 앞 글자를 딴 용어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융·복합산업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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