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공관서 시민사회 간담회 개최
이날 행사는 권행대행으로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국정안정을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분야별 간담회의 일환으로 네번째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와 시민사회가 뜻을 함께 한다면 어떤 난관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면서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고 국민들이 단합해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사회의 리더이자 국민과 정부간 소통 가교로서 국민통합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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