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양항 활성화, 정부3.0 서비스 확대 등 상생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원표 사장을 비롯한 항만공사 관계자와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측은 최근 개정된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입주기업 준수사항,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광양항 배후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서비스 확대 등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선 사장은 “현재 광양항은 한진해운 사태, 철강·해운산업 불황에 따른 물동량 증가 둔화, 인근 산업단지 부족,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한 부가가치창출 기업 유치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배후단지 입주기업들과 힘을 모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공사는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입주기업 영업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관리규정을 개정하는 한편, 입주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