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0 V 'RX 포토그래퍼' 모집"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22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초소형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를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하는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괌정부관광청과 연계해 3박4일간 괌으로의 해외 출사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해외 출사 여행지인 괌은 아름다운 석양과 수려한 자연 풍경, 투명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중 액티비티를 등으로 유명하다. 출사 기간 동안 천혜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괌의 문화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하는 지상 출사 프로그램과 RX100 시리즈 전 기종에 호환 및 내압 수심 40m까지 대응이 가능한 방수 하우징 'URX100A'를 활용해 괌의 맑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직접 체험하고 촬영하는 수중 액티비티 등 다채로운 출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인원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V(1명), 블루투스 노이즈 컨트롤 헤드폰 MDR-X1000(1명), 4K 지원 64GB SD카드(2명)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ZEISS 천연 가죽 손목 스트랩 및 본인 체험 제품 할인 구매 혜택 등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 또는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작성해 지정된 RX 포토그래퍼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RX100 V와 함께 하는 RX 포토그래퍼 활동은 내년 1월18일부터 3월19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