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가 연말연시를 맞아 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MDR-1000X' 'MDR-1ABT' 'h.ear' 무선 시리즈를 비롯해 'MDR-ZX' 'MDR-XB' 시리즈 블루투스 헤드폰과 이어폰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MDR-EX750BT, MDR-ZX770BN, MDR-XB950BT, MDR-XB650BT 구매자에게는 5,000mAh(CP-V5A) 휴대용 보조 배터리 또는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가, MDR-ZX330BT, MDR-ZX220BT의 경우에는 3000mAh(CP-V3B) 휴대용 보조 배터리 또는 블랙 메탈 헤드폰 스탠드가 증정된다.
기간 내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2월7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LDAC 코덱은 기존 SBC 코덱(328kbps, 44.1kHz) 대비 최대 3배의 전송폭(990kpbs)을 지원해 무선 환경에서도 최대 96kHz·24비트의 HRA급 음악 감상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소니 블루투스 헤드폰·이어폰 중 MDR-1000X와 h.ear 무선 시리즈 그리고 MDR-1ABT에 LDAC 코덱이 적용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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