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광주전라지회가 선천성 자가면역성 간염 투병 중인 김민석(15) 군에게 성금 50만 원을 21일 전달했다.
김중수 회장과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광주전리지회장 임원들은 이날 오전 김군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중수 회장은 “치료비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누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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