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택시’ 심태윤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심태윤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태윤은 아내에 대해 “원래 발레를 전공하던 사람이었다. 발레로 재능기부를 하던 사람이었는데 한창 황보와 봉사를 다닐 때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나이가 어려서 결혼 생활이 전혀 없었다. 심지어 띠동갑이라서 나이 많은 나를 싫어했는데 3개월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학교 앞에 가서 기다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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