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근황의 아이콘 2탄’ 특집 게스트 황보의 절친으로 문지인이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나랑 일주일에 5일을 보는 동생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문지인이 의자에 앉아 있는 황보에게 기댄 모습이었다.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황보와 대비되는 문지인의 뾰로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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