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기도 '안양·광명·양평' 올해 일자리사업 잘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기도청

경기도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양ㆍ광명ㆍ양평이 올해 일자리사업을 가장 잘한 지방자치단체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0일 도내 31개 시ㆍ군을 ▲인구 40만명 이상 A그룹 ▲인구 10만∼40만명 B그룹 ▲인구 10만명 미만 C그룹으로 나눠 일자리사업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시ㆍ군에 안양시, 광명시, 양평군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청년층 대상 맞춤형 잡(Job) 매칭 사업인 '헤드헌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프랑스 외국인투자기업 '뷰로베리타스'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청년 힐링캠프와 취업 성공 아카데미의 안정적 운영으로 청년 구직자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양평군은 관광코스를 묶은 '헬스투어'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아울러 우수 일자리사업 지자체로 부천시, 안성시, 과천시를 선정했다. 이들 수상 지자체들은 포상금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 관계자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차원에서 앞으로도 시ㆍ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로 효과적인 일자리 창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