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신아라가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 후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개그맨 이진호-양세찬의 의뢰를 받아 강타를 속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타의 몰카에 동참한 신아라는 이진호의 친구로 위장해 강타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16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善) 출신인 신아라는 1995년생으로,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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