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안전도시’를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고 재난안전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 10월 지진방재 종합훈련을 통해 방재수준을 가늠해보고 강동구민의 안전의식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내년에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해 재난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 남은 연말 잘 정리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최근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 3년 연속 수상, 지역안전도 진단평가 1등급 수상 등 재난안전 담당부서를 만들고 대처해온 이래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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