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 현장 방문, 희망 사업 구체화 등으로 이뤄져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경제 창업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구는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1월24일부터 총 6회에 걸쳐 50세 이상 20여 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현황 ▲시니어 경력 분석과 사회적 기업가의 길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사례 ▲사업 기획 및 구체화 등 사회적경제 등을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안산시에 소재한 ‘은빛둥지’, ‘명화극장’ 등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 현장을 탐방하고 각자 구상해본 사회적경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것으로 교육이 마무리됐다.
강동구 사회적경제과(☎3425-5824)나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489-136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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