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국회 출석을 거부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이어 “황교안 대행이 국회 출석을 거부할 경우 즉시 대행의 퇴진을 국회는 결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국회가 국정의 중심에 서서 정부로부터 민생경제와 외교안보 분야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을 챙겨서 정책을 수립해야 국민이 안심하고 국가를 신뢰할 수 있다”며 즉각적인 특위 구성을 제안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