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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여성 안전사업' 평가 최우수상…'안심드림마을' 우수사례

최종수정 2016.12.16 14:30 기사입력 2016.12.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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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6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지역안전 사업' 평가에서도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히는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는 16일 쉐라톤 서울팔래스에서 열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및 지역안전프로그램 워크숍'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 수행기관인 인천YWCA,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인천시는 올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Dream) 인천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취약계층 안전 멘토-멘티 결연사업, 무인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초등학생 성인지적 인권통합교육, 찾아가는 폭력예방사업,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교육 및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펼쳤다.

특히 해바라기센터, 1366,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상담소 등 폭력피해자 지원기관 및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폭력 예방 및 피해자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경찰 등의 재능기부를 받아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확대하는 등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또 안심드림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구도심과 안전취약 지역을 선정해 벽화 그리기, 담장도색, 공가 정비, 반사경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안전수호기사단 214명이 야간순찰과 계도활동을 연중 실시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는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유관 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 동참과 협력체계가 활성화돼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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