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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확산한다

최종수정 2016.12.14 14:40 기사입력 2016.1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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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보성서 발표회…목포시·광양시 등 4곳 사례 공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곽대석)은 15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앞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사회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했다.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모두 36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목포시 ▲통합사례 관리 분야 광양시 ▲민관협력 활성화 분야 순천시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남복지메신저 활동 분야 곡성군 심청노인복지센터 등 4곳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광양시에서는 조부모 슬하에서 척추측만증으로 고통받던 11세 소녀가 어려운 형편 탓에 고가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하다가 통합사례관리를 받으면서 성금 모금을 통해 치료를 받고 웃음을 되찾게 됐다.

순천시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힘을 모아 인문학 강좌를 열거나 자체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취약계층을 돌보는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 더불어 사는 마을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전남복지재단은 선정된 기관에 포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하고 사례별로 발표회를 가진 뒤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공공·민간 사회복지기관, 단체에 배포해 공유할 예정이다.

곽대석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에는 복지 수혜의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며 “이들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배려가 이뤄지도록 복지전달 체계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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