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은 R&D 시설·장비를 구축하는 기반조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116개 센터의 중소기업 지원 협의체다. KIAT는 공동활용 시설·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조성사업의 전담기관으로서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단을 2015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혁신지원단의 추진성과 가운데 중소기업의 기술애로에 대해 기업 현장방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협력형 지원체계를 확립한 것이 수요기업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혁신지원단은 2017년부터 중소기업 기술애로에 대한 협력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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