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여야 간사는 12일 추명호 국가정보원 국장을 비롯해 황창규 KT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기우 GKL 대표이사, 김응규 전 포스코 부사장,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오영호 전 코트라 사장, 이동수 전 KT 전무,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승마협회장), 정민우 전 포스코 ER 팀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길환영 전 KBS 사장, 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등은 참고인으로 합의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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