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여자 스타들 울고 웃게한 현명한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스마트 시대를 맞아 일상생활이 편리해지고 있다. 음성인식 스피커부터 편리한 업무를 돕는 데스크까지 예전과 달라진 똑똑한 아이템이 늘고 있다. 발빠른 여자스타들이 선택한 아이템을 만나보자.

사진=KBS '언니들의 슬랜덩크', '해피투게더', '연예가중계' 캡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고 있는 멤버들은 음성인식 스피커를 활용해 과거를 추억하며 음악을 재생하고 일정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마지막 방송임을 알고 슬퍼했다.

KBS ‘해피투게더’에서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엄현경은 음성인식 스피커 ‘아리아’로 인지도 굴욕을 맛본 국카스텐 하현우의 노래를 재생해 굴욕에서 벗어나게 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엄현경이 반한 음성인식 디바이스는 SK텔레콤에서 출시한 누구(NUGU). 최근 매일 따끈따끈한 소식을 받을 수 있는 ‘데일리 브리핑’, 국내외 인기 팟캐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음성명령으로 간편하게 청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데스크플러스+

또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은 “업무를 보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기분”이라며 높이 조절 책상 데스크플러스+를 소개했다. 최근 현대인들의 건강은 물론 업무 효율까지 높여주는 스탠딩 워크가 업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높이 조절 책상, 스탠딩 책상이 각광 받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은 “직업 특성 상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일반 책상에서 업무를 할 때도 삐딱한 자세로 일하다 보니 허리, 골반, 척추, 어깨 등이 틀어져 올바른 자세를 잡기가 어려웠는데 데스크플러스+를 사용하면서 허리를 쭉 펴고 서서 올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 알고 있던 높이 조절 책상과는 달리 전원 없이도 부드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메모리 스토퍼로 가장 적합한 높이를 고정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수직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좋고, 무게 중심이 안정적이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다”고 말하면서 데스크플러스+만의 특별한 점을 소개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