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반기 광주 부동산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올랐던 ‘송정 KTX 우방아이유쉘’의 공개되는 날 아침부터 코끝을 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보려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SM우방건설㈜이 시공을 맡은 송정 KTX 우방아이유쉘은 광산구 도산동 989-21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591세대의 규모로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다.
송정 KTX 우방아이유쉘은 가까이에 상무대로가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도산역이 자리하는 역세권에 자리해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 SRT가 들어서면, 광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97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되어 사통발달 지역으로 통한다. 단지 내에서 황룡강 조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며, 수변공원과 단지 내 산책로 조성 등으로 도심 속 여가를 즐기는 삶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편리한 교통과 KTX 복합역사, 융복합단지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광주 지역에서도 가장 관심이 뜨거운 편이다. 이곳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KTX 지역경제 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는 “최근 광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송정동 일대에 입주하고 싶었다. 우방 아이유쉘의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와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송정동 일대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라 광주 송정동 일대는 광주에서 가장 높은 땅값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이라며 “우방아이유쉘은 송정역 일대의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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