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오늘(9일) 오전 11시30분께 경북 경주시 남동쪽 2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지난 9월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규모 1.5~3.0의 여진이 524회로 가장 많았고 규모 3.0~4.0의 여진이 17회, 규모 4.0~5.0의 여진이 2회 발생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정밀분석 중이므로 여진 횟수는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