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겨울철 뷰티 관련 고민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추운 날씨로부터 건강하게 피부를 지키는 것이다. 최근에는 수분크림과 같이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넘어서 먹으면서 관리할 수 있는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겨울철 피부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3가지를 추천했다.
클로렐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엽록소를 함유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채소보다 10배 이상 많은 풍부한 엽록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콩보다 2배나 많은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으로 완전식품에 손꼽히며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배출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소재이다.
2) 스피루리나
3) 세라마이드
최근 수분 관리용 화장품의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세라마이드를 곤약감자에서 추출하여 섭취할 수 있게 한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피부의 가장 바깥층의 50%를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장벽 역할을 한다. 세라마이드는 나이가 들수록 매년 줄어들어 부족하게 될 경우 얼굴이 건조하게 되며, 주름을 동반한 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안전한 식물성원료인 세라마이드를 직접 섭취해줌으로써 피부에 보다 근본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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