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에서 직수입한 차가버섯으로 차가버섯 대중화에 앞장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리 몸은 매일 수많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외부 침입자로부터 공격을 받지만 이를 이겨낼 수 있는 면역체계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스트레스, 수면 부족, 영양결핍 등으로 인해 이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외부침입에 취약해진다. 이 때문에 우리 몸의 방패막 역할을 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예로부터 버섯은 면역력을 높이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 건강식으로 알려져 왔다. 이 중에서도 차가버섯은 상황버섯, 아가리쿠스 버섯보다도 베타글루칸 성분이 4~12배가 많아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힌다.
그동안 차가버섯은 뛰어난 항암효과 덕분에 암 환자를 위한 식품으로 알려진 만큼, 비싼 몸값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었다. 게다가 대부분 차가버섯 조각을 구매해 물로 끓여 먹는 방식이어서 오랜 시간 우려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많은 유용성분이 파괴된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차가버섯의 대중화를 위해 기술력 있는 러시아 현지 제조원을 찾아 나섰고 오랜 협상 끝에 최상품의 차가버섯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했다.
비타민하우스(주)의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의 유용성분을 최대로 추출할 수 있도록 12배 농축함은 물론, 영양소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결건조 공정을 거쳐 미세입자로 분말화했다. 또한, 품질 관리에 엄격한 러시아 현지에서 모든 제조과정을 거친 완제품을 직수입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도 믿을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주) 김상국 대표이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인 차가버섯을 통해 겨울철 온 가족건강을 지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러시아 현지와의 교류를 통해 차가버섯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베리안 차가버섯’은 지난 7월부터 홈앤쇼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채널을 확장해, 오는 12월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70분간 현대홈쇼핑, 12월 26일 오후 8시 40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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