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가 5일과 6일 지역 내 기업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알리기 위해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업인들은 내수 위축 등으로 대 내?외적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기업의 운영 자금 확보의 어려움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주로 언급했다.
이와 함께 “기업 주변 기반시설(교통여건, 환경 등) 개선 및 확충 등 좀 더 현실적이고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 지원 시책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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