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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거짓말하는 대통령에겐 태반주사·백옥주사 맞는 것도 중요한 일”

최종수정 2016.12.06 10:16 기사입력 2016.1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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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거짓말하는 대통령에겐 태반주사, 백옥주사 맞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이라며 청문회 결론에 대해 언급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와대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전혀 반성도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관저에 있었다. 출근 않고 관저집무실에서 일했다'고 끝없는 변명을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조에서 박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을 전후한 사진을 공개하며 얼굴에 변화가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그는 박 대통령의 눈가를 빨간색 동그라미로 강조하면서 "대통령이 눈 밑이나 얼굴에 팔자주름을 없애는 것은 가능한 일이지만, 4월16일 이 시간에 이뤄졌다면 국민들이 용서하기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 주사제를 박 대통령에게 처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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