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내 아이 장난감 내 손으로 만들어요"

최종수정 2016.12.06 07:00 기사입력 2016.12.06 07:00

댓글쓰기

광진구 동화마을창작소, 다양한 가족단위 무료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동화마을창작소는 가족간 유대감 강화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단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문화마을 조성과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화양동 소재 서울동화센터에서 서울동화축제 홍보와 더불어 입주작가 재능기부를 통해 동화를 테마로 하는 소품 만들기, 글쓰기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미술·나무공방 프로그램인 ‘핸드메이드 나무소품 만들기’는 성인 또는 가족단위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내 아이 장난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권혜영, 손만진 동화마을창작소 입주작가가 안전하게 목공장비 다루는 방법, 나무소품 디자인 구상 및 제작 등 참여자가 직접 아이를 위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달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이영임 동화마을창작소 입주작가가 진행하는 ‘힐링 반상회’와 ‘육아일기’ 2개의 강좌가 신설 운영된다.

힐링 반상회는 즐겁고 행복한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드로잉북 만들기 ▲핸드폰, 지갑 등 소지품 ▲가족 중 한 사람 ▲내가 바라는 10년 후 나의 모습 등을 그려보는 수업내용을 쇼핑백, 도화지, 포장지 등 생활속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개성과 창의성이 있는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보고 그림을 통해 가족간에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나무공방 무료 수업

나무공방 무료 수업


아울러 그림과 일기를 통해 육아에 대한 어려움과 정보를 나누고 배워보는 육아일기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일기로 기록하며 긍정적이고 즐겁게 육아를 담당할 수 있도록 ▲아이의 이름은 누가 지었나 ▲너를 맞이하기 위한 물건들 ▲아기 때 좋아했던 음식 ▲지혜가 자라는 우리 아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나루몽 도서관을 찾는 주민들이 동화책을 읽고 책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상상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직접 책을 만들어 보는 ‘신나는 동그라미 그림책’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된다.

이번 동화마을창작소 프로그램은 모두 서울동화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1회 당 모집인원은 10명 이내 성인 및 가족단위로 모집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신청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동화마을창작소 수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어린이대공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동화나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문화체육과(☎450-7584) 또는 서울동화센터(☎468-042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