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GC인삼공사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44회 국제 에미 시상식 갈라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 에미 어워드는 미국국제TV과학예술기구 주관으로 전 세계 60여개국 500여 미디어 관련 기관이 참가하고 오프라 윈프리, 알란 커밍 등 전 세계 방송관계자 및 유명인, 기업인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 3대 국제 어워드 중 하나이다.
KG 에너지는 6년근 홍삼과 자양강장에 좋은 천연 원료들을 배합한 에너지 음료이며, KG 슬림은 6년근 홍삼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그린티 추출물 등 원료를 배합해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건강 다이어트 제품이다.
두 제품은 행사 공식후원제품으로 선정되기 위한 심사에서 미국 현지 유명 브랜드들과의 경쟁 끝에 심사단으로부터 최고점을 받으며 후원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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