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가 '롱래스팅 코렉터' 3종을 5일 출시했다.

루나 롱래스팅 코렉터는 홍조 혹은 피부의 노란기, 어둡고 칙칙한 불균형 피부톤에 피부보정 효과를 주는 스팟 베이스이다. 제품은 피부고민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민트그린, 퓨어라벤더, 클리어옐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민트그린은 홍조나 트러블이 많은 붉은 기가 있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보정을 도와주며, 퓨어라벤더는 누렇거나 칙칙한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얇게 발려 어두운 부위를 생기있게 보정해준다. 클리어옐로는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화사하고 안정감 있게 밝혀준다.

이 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인 티트리, 라벤더, 캐모마일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