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과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2016년 도민명예기자 온정나눔 바자회’가 2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렸다. 명예기자 8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와 물품기증으로 마련한 1,000여점의 상품을, 김갑섭 전남 행정부지사, 김양금 도민명예기자 회장, 오재선 대변인 등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기증 물품 1천여 점 직접 판매해 복지시설 등에 수익금 전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민명예기자단의 녠년 도민명예기자 온정 나눔 바자회’가 2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개최됐다.
특히 전남쌀 소비 촉진을 위해 명예기자 재능기부로 운영한 ‘우리떡 맛보기 코너’의 즉석 인절미 나눔행사는 바자회의 가치를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