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원인사를 2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직변화를 최소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또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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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에서 비전팀을 신설하고 장선익 이사를 총괄책임자로 승진 발탁했다. 비전팀은 그룹의 비전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조직으로 동국제강이 수 년 동안 선제적으로 구조조조정해 온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성장 가능한 비전을 수립한다.
동국제강은 이밖에 계열사인 인터지스의 이인식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고, 이태신 형강사업본부장과 김연극 봉강사업본부장, 최원찬 봉강영업담당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0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의 핵심 해외사업인 브라질 CSP의 신임 GAO(General Administrative Officer)에는 이성호 상무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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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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