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10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이동전화 선·후불 요금제 가입자는 총 6003만436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는 6104만8145명이나 이는 요금제가 존재하지 않는 '기타 회선'을 포함한 수치다.
이동전화 휴대폰 단말기 전체 가입자는 5485만187명으로 스마트폰이 4611만9689명(84%), 피처폰이 873만498명(16%)을 기록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말기유통법) 시행 이후 기기변경에도 지원금을 주는 상황에서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기기변경 가입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